2024년부터 진안군 청년공공일자리제도 시행
월간광장 희망 News 제작부
진안군이 2024년 1월부터 ‘청년공공일자리’사업 시작을 결정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새해부터 시작되는 진안군 청년 공공일자리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청년 나이(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자로, 신청일 현재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실제 거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사업 첫해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실효성을 검토한 후 효과가 확인되면 2025년부터 일자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 공공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의 자립과 소멸 위기 마을의 활력 증진, 청년인구 유입 등을 목적으로 청년들의 재능과 선호에 따라 분야별로 시행된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전일제와 체험형 시간제(인턴제)로도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지원서와 1년간의 활동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후 심의를 통과하면 일의 성격에 따라 급여와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받게 된다. 채용된 청년들은 자신의 특기와 장점을 살려 스스로 수립한 활동계획서에 따라 문화 예술 활동, 마을에서의 봉사, 지역 학생 돌봄과 학습지원 등의 공익활동을 하게 되며 공정한 평가에 따라 사업을 지속하거나 확대할 수 있다.
“진안의 청년 백 명에게 일자리 사업과 활동 지원금을 주려면 일 년에 20억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백 명의 청년들이 진안군 내 마을에서 각자가 원하는 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또한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자립에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면 그리 큰 비용은 아니라고 여깁니다.”
진안군의 관계자는 해마다 백 명씩 지원을 늘려 2028년까지 500명의 청년에게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진안의 청년들은 군의 지원을 받으며 여유를 갖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해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진안의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고 참여하기 위해 외부의 청년 예술가나 활동가, 귀농인들의 유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청년 공공일자리 제도의 시행을 반기는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 “청년들이 마을을 찾아다니며 청년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마을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도 해 준다면 어른들이 좋아하실 겁니다. 예전에 대학생들이 농촌봉사활동 오면 며칠 동안이나마 동네가 시끌벅적하니 좋았잖아요. 특별히 무슨 일을 해서가 아니라 지금 농촌의 마을엔 젊음의 활기가 필요합니다.”
“2028년이 돼 500명의 청년이 진안의 마을 곳곳을 누비며 각자의 재능과 에너지를 나누는 장면은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군에서는 이들의 정착을 위한 준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거시설은 물론 청년들의 일과 후 여가와 취미, 사교 활동을 위해 읍내에 유흥과 공연을 위한 시설도 세울 겁니다. 이제 진안에 청년들이 만든 활기가 넘칠 거라 기대하고요. 마을과 함께 진안의 밤도 밝아질 겁니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진안군 공무원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맞는 말이다. 마을이 살아나려면 사는 사람들의 일상이 재미있고 무언가 기대감이 있어야 한다. 건물보다 도로보다 하루하루 재미있고 꿈꿀 수 있는 삶이 먼저다. 일자리가 보장된다면 외지에 나가 있는 진안 출신 청년들도 고향으로 돌아올 맘을 먹게 되지 않을까? 공사비만으로 일 년에 천몇백억을 써대면서 일 년에 백억? 쓸만하지 않은가?
희망 News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조만간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월간광장이 만든 가짜뉴스입니다. 뉴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느라 애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월간광장 상상뉴스제작부 nogak1351@gmail.com
2024년부터 진안군 청년공공일자리제도 시행
월간광장 희망 News 제작부
진안군이 2024년 1월부터 ‘청년공공일자리’사업 시작을 결정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새해부터 시작되는 진안군 청년 공공일자리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청년 나이(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자로, 신청일 현재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실제 거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사업 첫해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실효성을 검토한 후 효과가 확인되면 2025년부터 일자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 공공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의 자립과 소멸 위기 마을의 활력 증진, 청년인구 유입 등을 목적으로 청년들의 재능과 선호에 따라 분야별로 시행된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전일제와 체험형 시간제(인턴제)로도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지원서와 1년간의 활동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후 심의를 통과하면 일의 성격에 따라 급여와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받게 된다. 채용된 청년들은 자신의 특기와 장점을 살려 스스로 수립한 활동계획서에 따라 문화 예술 활동, 마을에서의 봉사, 지역 학생 돌봄과 학습지원 등의 공익활동을 하게 되며 공정한 평가에 따라 사업을 지속하거나 확대할 수 있다.
“진안의 청년 백 명에게 일자리 사업과 활동 지원금을 주려면 일 년에 20억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백 명의 청년들이 진안군 내 마을에서 각자가 원하는 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또한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자립에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면 그리 큰 비용은 아니라고 여깁니다.”
진안군의 관계자는 해마다 백 명씩 지원을 늘려 2028년까지 500명의 청년에게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진안의 청년들은 군의 지원을 받으며 여유를 갖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해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진안의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고 참여하기 위해 외부의 청년 예술가나 활동가, 귀농인들의 유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청년 공공일자리 제도의 시행을 반기는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 “청년들이 마을을 찾아다니며 청년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마을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도 해 준다면 어른들이 좋아하실 겁니다. 예전에 대학생들이 농촌봉사활동 오면 며칠 동안이나마 동네가 시끌벅적하니 좋았잖아요. 특별히 무슨 일을 해서가 아니라 지금 농촌의 마을엔 젊음의 활기가 필요합니다.”
“2028년이 돼 500명의 청년이 진안의 마을 곳곳을 누비며 각자의 재능과 에너지를 나누는 장면은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군에서는 이들의 정착을 위한 준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거시설은 물론 청년들의 일과 후 여가와 취미, 사교 활동을 위해 읍내에 유흥과 공연을 위한 시설도 세울 겁니다. 이제 진안에 청년들이 만든 활기가 넘칠 거라 기대하고요. 마을과 함께 진안의 밤도 밝아질 겁니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진안군 공무원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맞는 말이다. 마을이 살아나려면 사는 사람들의 일상이 재미있고 무언가 기대감이 있어야 한다. 건물보다 도로보다 하루하루 재미있고 꿈꿀 수 있는 삶이 먼저다. 일자리가 보장된다면 외지에 나가 있는 진안 출신 청년들도 고향으로 돌아올 맘을 먹게 되지 않을까? 공사비만으로 일 년에 천몇백억을 써대면서 일 년에 백억? 쓸만하지 않은가?
희망 News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조만간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월간광장이 만든 가짜뉴스입니다. 뉴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느라 애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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